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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은 취미를 살렸다(26p)

지크피디의 노트페이지 26회 (ByJIKPD NotePage 26th)

by 지크피디 ByJIKPD


어린시절에 피아노학원에서 바이엘 체르니 소곡집을배웠는데 지금은 전혀 피아노를 쳐볼 일은 없다 그래도 피아니스트의 연주곡을 듣고 있으면 감상이 된다베토벤의 운명은 기억에 남기도 한다 이런 음악적인 감각이 남아 있는 것은 조기교육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클래식이 없었다면 대중가요에서 즐겨 듣는 랩이나 락발라드를 위주로만 감상했을 것 같다 트로트도 아주 좋아해서 자주 즐겨 부르고 있다 노래방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하고 모여서 다니게 됐다 자주갈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다닐 만큼 노래부르기가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해서 필자의 애창곡은 락발라드위주로 10곡의 리스트가 나왔고 트로트로만 10곡의노래들을 부를 수 있었다 그래서 영상채널의 프로그램으로 뮤직토크 음악중심 가요무대 등의 콘텐츠를촬영하고 편집해서 영상제작을 직접 실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 째는 그런 콘텐츠들을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었고 둘 째는 대응하면서 막연하거나 두렵거나 하는 일은 없어서 어렵지 않았다 그렇기에 셋 째로는 무엇보다도 귀찮거나 손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열의를 다해 찾아 다니며 해당 장소로 출동하게됐다 앞으로도 실천하는 기획자로서 런칭하는 행사와프로그램에 충실히 힘을 내서 진척시켜 나갈 것이다다방면에서 관심과 애착심으로 일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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