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스포츠=구민승기자 ] 낮과 밤의 기온차가 급격히 나기 시작했다. 아침과 저녁에는 긴팔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쌀쌀해지면서 입고 벗을 수 있는 후드 집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낮과 밤의 경우에는 추운 날씨지만 오후가 되면 또 더운 것이 현실. 이런 날씨의 변덕으로 긴팔을 입기에도 애매모호한 날씨가 되어버렸다. 리복의 ‘SWO 풀집 후디’의 경우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장 효율적으로 입을 수 있는 겉옷이 아닐까 싶다.
사실 겉옷의 경우 가방이 작으면 오후에 들고 다니기가 불편해 아침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들고 나가기가 귀찮은 게 현실이다. ‘SWO 풀집 후디’의 경우 안쪽에 기모가 들어가 있어 아침과 밤에는 어울리지만, 햇빛이 뜨거운 오후에는 벗어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받아본 리복의 ‘SWO 풀집 후디’는 깔끔하면서 팔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다른 옷들과 맞춰 입는데도 문제는 없어보였다. 그리고 주머니도 깊게 되어 있어 핸드폰을 보관해도 빠지는 경우는 없다는 장점이 있었던 제품으로 보였다.
2주 동안 ‘SWO 풀집 후디’ 제품을 입어보면서 느낀 점들을 제품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이다. 과연 따뜻함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입었을 때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2주 뒤에 적어볼 것이다.
*첫 느낌*
1. 주머니가 깊어 핸드폰을 넣었을 때 빠지지 않았다.
2. 깔끔한 디자인에 팔에 있는 무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3. 팔이 기모로 되어 있어 따뜻함을 준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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