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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Dec 24. 2015

[리뷰] 발이 편한...아식스 ‘젤 카야노22’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신발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편안함’이 아닐까 싶다. 오랜 시간을 걷는 사람들에게 신발의 경우 편안함을 주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인지 운동화의 경우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들이 효과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아식스에서 출시한 ‘젤 카야노22’의 경우 쿠셔닝이 좋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과연 아식스 ‘젤 카야노 22’ 신발에는 어떠한 장점들이 있을까.


1) 포근한 쿠셔닝


젤 카야노 22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쿠셔닝이 아닐까 싶다. 쿠셔닝이 뛰어난 신발에 속하기 때문에 오래 걸었을 때도 발이 편하다.


특히 318g(270mm 기준)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살짝 무게감이 있는 신발이기에 마라톤 할 때 신어도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신발이다.


2) 발을 잡아주는 편안함


이 신발의 경우 쿠셔닝뿐만 아니라 발을 잡아주는 게 좋아 걷었을 때도 발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이 아니라 편안함을 느끼게끔 해준다.


이어 발과 함께 발뒤꿈치를 잡아주기에 오랫동안 걸어도 발이 고정이 되어 피로감이 적게 느껴졌다.


3) 깔끔한 디자인


신발의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색상의 경우 다양하게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전 카야노와는 차별화되어 무제봉 작업 방식을 선택한 것이 눈에 띈다.


러닝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젤 카야노 22.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까지 신경을 써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제품이기에 한 번쯤 신어보면 후회한 선택은 되지 않을 것이다.


*최종 느낌*

1. 깔끔하면서 화려한 색상이 좋다.

2. 쿠셔닝이 뛰어나 발이 편안하다.

3. 발과 발뒤꿈치를 잡아줘 피로도가 적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 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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