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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Jun 19. 2016

[리뷰] 미샤 포맨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여름에 오랜 시간 동안 밖에 있다보면 강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손상이 된다. 그래서 우리들은 여름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 자신의 피부를 보호한다. 선크림과 화장품만으로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외출을 한 다음에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팩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장품으로 숙면을 취하기 전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고기능성 농축 앰플로 지친 피부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샤 포맨에서 출시한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많은 남자들의 경우 앰플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아직 덜 알려져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가격이 다른 화장품이 비해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통해 앰플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많은 남자들이 앰플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앰플의 경우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에서 출시해 경쟁을 한다. 브랜드들 마다 각기 다른 성분들을 농축해 만들기 때문에 효과와 성능이 미세하게 다를 수밖에 없다. 바를 때 농도가 짖은 앰플이 있는 반면 물처럼 농도가 낮은 앰플도 있기 마련이다. 


이번 미샤 포맨에서 출시한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경우 물처럼 농도가 낮은 앰플에 속한다. 농도가 짖으면 바르고 나서 조금 더 물광피부의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피지가 많이 분비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반면 물처럼 농도가 낮은 앰플의 경우 건성 피부와 중성 피부에게는 좋다.  


앰플의 경우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마지막으로 바르면 된다. 농축된 제품이기 때문에 작은 양으로도 넓은 면적에 바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펌핑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 제품의 경우 탄력 강화에 좋은 화장품일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에도 효과가 있는 편이다.  


사실 앰플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적다. 그렇지만 뜨거운 햇빛으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는 여름에 촉촉한 앰플 2방울로 관리를 해본다면 어떨까 싶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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