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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Aug 27. 2016

[리뷰] 바비브라운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사실 남자들이 화장을 잘 안하는 이유에는 '귀차니즘'이 가슴 한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남성들도 잘 생겨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고, 피부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남성들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남성 화장품도 발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은 단연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오랜 시간을 공들여 피부 관리를 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 안에 피부 관리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런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바비브라운에서도 남성들의 성향을 고려해 간편하면서도 피부관리하기 좋은 제품인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경우 로션 기능은 물론 선크림 기능까지 할 수 있어 귀차니즘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충분하다는 평가가 즐비하다.


일단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는 남성들에게 거부감이 적은 '로션'에 선크림 기능까지 더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끔 만들었다. 특히 기본 베이스가 로션이기 때문에 바르기 편할 뿐만 아니라 번들거림과 유분기가 적어 바르고 난 뒤 쾌적함이 드는 것이 좋다고 할 수가 있다.


또한 로션 만으로도 좋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선크림 기능까지 할 수가 있다는 것은 이 제품의 매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원래의 경우 로션을 바르고 선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귀찮을 수도 있고, 피부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의 경우 로션과 선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가 있어 간편함은 물론 2가지 제품의 역효과를 방지할 수가 있어 피부관리에도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를 바를 때 나는 캐모마일 향은 코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하고 있다.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의 경우 남성들의 성향을 취향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다.


화장품의 경우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하는 것보다 직접 매장에 가서 테스트로 한 번 발라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가 쉽다. 만약 피부관리를 하고 싶지만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바비브라운 매장에 가서 프로텍티브 페이스 로션 SPF 15를 테스트 해보길 바란다.


테스트를 해본 이후 매장을 나올 때는 쇼핑백 안에는 이 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싶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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