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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Oct 11. 2016

[리뷰] 아디다스아이웨어 ‘윕스타트’


[ H스포츠=구민승기자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우리들의 몸은 갑자기 웅크려졌다. 그러나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만 되면 뜨거운 햇살이 우리의 눈을 괴롭히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여행을 가거나 멋을 낼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선글라스는 패션은 물론 눈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가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가 아닌 패션 선글라스로 패션은 물론 눈까지 보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해해 많은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에서 패션 선글라스를 출시하고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업체에서 만든 패션 선글라스는 기존의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높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편안하면서도 기능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아디다스아이웨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Whip Start(이하 윕스타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디다스아이웨어에서 패션 선글라스 형태로 출시한 윕스타트는 가벼움이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자부할 수가 있다. 


아디다스아이웨어의 퍼포먼스 에션셜 라인의 제품으로 멀티스포츠와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에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윕스타트의 경우 내구성이 우수하고 상당히 가벼워 쉽게 부서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할 정도로 가볍다. 


하지만 절대 안경테가 부러지지 않으며 알레르기가 없는 SPX소재의 테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으며, 운동을 하거나 걸어다니면서 땀이 나도 미끄러지지 않고 테가 얼굴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어 폴리카보네트 소재로 만들어진 PC렌즈를 사용하며 발수성 및 기스 방지 코팅처리가 되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그리고 아디다스아이웨어의 가장 큰 장점이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특징인 더블스탭 코패드. 더블스탭 코패트는 코패드가 2단으로 조절이 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핏을 맞출 수가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6커브 렌즈이며 저시력자들도 아디다스아이웨어 전용 도수클립을 이용하여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한 소비자들도 렌즈 필요없이 도수클립을 이용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이처럼 아디다스아이웨어 윕스타트는 상당히 매력적인 패션선글라스다. 가벼움은 물론 자신에게 코패드를 맞춰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쉽게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다.


아마도 패션 선글라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디다스아이웨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윕스타트를 한 번 착용해보길 바란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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