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품 리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Mar 23. 2017

[리뷰] 킥더빗 '셀비지 치노'

[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진

 

[ H스포츠=구민승기자 ] 다양한 옷들을 입다보면 사람들은 '좋은 옷'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재질이 좋은 옷부터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옷까지 입어보게 된다. 가장 먼저 재질이 좋은 옷부터 입어보려고 하는 것이 사람 심리다. 


그렇다면 좋은 재질이란 무엇일까. 보통 흔히 말하는 재질은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고 촉감이 좋은 옷들을 말한다. 그런 면에서 사람들은 '면'이 들어간 재질을 좋아하게 된다. 면의 가장 큰 장점은 땀을 잘 흡수하며, 촉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좋다. 


그래서 이번에 킥더빗(Kick the beat)에서 새롭게 출시한 셀비지 치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킥더빗에서 제작한 셀비지 치노는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면을 100%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착용감과 촉감을 좋게 만들었다.  


필자가 직접 입어본 킥더빗의 셀비지 치노는 면을 100%로 사용한 제품답게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아서 입었을 때 쾌적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최근 출시되는 옷들과는 달리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킥더빗의 셀비지 치노는 깔끔하면서도 멋이 있다. 깔끔함이 요즘에는 패션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그런 면에서 킥더빗의 셀비지 치노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눈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직접 착용해보고 돌아다녀본 결과 다른 옷들과 코디하기도 편했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통이 살짝 넓게 나와 트렌드를 따라가는데에도 충분히 좋았다. 물론 면 100%라는 점과 155,000원의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부담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생각한 옷이라는 점과 다른 화학섬유들이 첨가된 옷들과는 달리 면 100%를 사용해 만든 옷이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킥더빗의 셀비지 치노는 좋은 재질의 옷이다.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옷이라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리뷰] 편하고 예쁘다...닥터마틴 '이베이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