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품 리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Mar 29. 2017

[리뷰] 아름답다...86로드 '워싱 진'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최근 들어서 우리들은 슬랙스 혹시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 다양한 바지들이 존재하지만 청바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청바지가 사람을 받고 있는 이유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매년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청바지들이 나오고 있고, 그걸 활용한 코디가 화제가 되면서 청바지는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다. 작년부터 올해까지는 무릎쪽에 커팅된 워싱 진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진 브랜드 86로드에서 출시한 워싱 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86로드의 워싱 진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무릎쪽이 커팅되어 있고, 바지 밑단이 세련되게 커팅되어 있어 바지가 전체적으로 트렌드에 따라갔으며 상당히 예쁜 핏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바지의 경우 스판이 들어가 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스판이 들어가 있으면 활동성에 있어서 좋은 편인데, 바지를 입을 때 불편하면 사실 오래 사랑을 받기는 힘든 제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은 청바지들은 스판이 들어간 제품을 많이 내는 이유다. 



86로드에서 만든 워싱 진은 스판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최상급 천연 인디고 원료를 사용한 데님진이라서 착용감이 좋았다. 상의와는 달리 청바지나 슬랙스 등 바지들은 착용감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바지들의 경우에는 입어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86로드의 경우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브랜드답게 제품의 질 또한 상당히 좋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소비자들에게 크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 좋았다. 가격과 디자인 모두 매력적인 워싱 진은 필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사실 바지의 경우에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실 자신에게 길이와 허벅지, 엉덩이, 허리 등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즈를 잘 확인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고른다면 원하는 제품을 건질 수가 있을 것이다.  


만약 청바지를 사려고 고민 중이라면 86로드의 워싱진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리뷰] 저렴하고 예쁘다...르켈 '언리미티드 레트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