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aily Fash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Nov 12. 2017

결혼시즌 '하객룩' 원피스로 한 번에 코디 완성

맑은 날씨의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마다 결혼식이 있을 정도로 결혼식 성수기다. 그래서 결혼시즌 하객들이 입기 좋은 코디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 결혼식. 그렇다고 해서 편하게 입고 갈 수도 없고, 완전히 뽐내고 가자고 하니 신경이 쓰이는 자리다.


그래서 이번에 코디하기 쉽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원피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원피스를 활용한 결혼식장 하객룩에 대해서 알아보자. 


STYLE 1. 레이스 원피스



톤 다운된 내추럴 컬러로 흔하지 않지만 튀지 않는 레이스 원피스이다. 레이스 원피스는 화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코디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스 원피스의 경우에는 크게 다른 악세사리를 하지 않아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깔끔하게 결혼식 하객 룩을 보여줄 수 있다.


지금 시기에는 코트 등 깔끔한 아우터로 입으면 훨씬 더 예쁘면서도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기 때문에 아우터를 걸치는 것을 추천한다. 


STYLE 2. 미니 원피스



귀여운 블랙 미니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는 칙칙하지 않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미니 기장에 A라인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하며 데일리로 입기 좋다.


보들보들하고 두툼한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원피스에 귀걸이 등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


미니 원피스의 경우에는 귀걸이뿐만 아니라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킬힐 등과 같이 코디를 하면 훨씬 더 좋다. 그렇기 때문에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STYLE 3. 프릴원피스



프릴원피스는 차분한 인디핑크 색상으로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결혼식장에서도 차분하게 보일 수 있다.


깔끔하게 보이면서도 세련된 느낌까지 줄 수 있는 프릴원피스. 코디하기도 쉽기 때문에 결혼식장을 갈 때 코디하기 쉬울 것이다.


허리라인을 잡아주고 프릴 포인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더 이상 고민 끝! 원피스로 센스 있는 하객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글, 사진 유황비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패션 칼럼 다시 보기

‘스웨이드’에도 철이 있다, 추운 가을 Hot하게

가을철 커플룩, ‘파타고니아’로 코디해보자!

캐주얼의 정석, 블루종 스타일링 A to Z

펌프 슈프림의 매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만 알고 싶은 트위드 자켓 연출법!
매거진의 이전글 간편한 ‘모자’로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