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예뻐지고 싶다, 아우터 코디 방법!
이제는 따뜻한 아우터가 없으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는 날씨가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두게감이 있는 아우터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추운 날씨는 아니기 때문에 가을 아우터로 충분히 코디만 잘한다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아우터로 예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아우터를 활용한 코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STYLE 1. 그레이 체크 재킷
쌀쌀한 가을겨울의 데일리룩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표적인 체크재킷을 첫 번째 스타일로 코디해 보았다.
딥하지 않은 그레이 컬러의 깔금한 원버튼으로 골반을 살짝 덮는 길이감의 숏한 체크재킷이다. 평소 핏하게 입는 것을 좋아해 사이즈도 딱 맞게 선택하여 상체라인을 잘 드러낼 수 있다.
안에는 브이넥 티셔츠와 함께 입어 과감한 목라인과 쇄골라인을 좀 더 강조하는 코디를 연출해보았다.
STYLE 2. 톤다운 시크 트렌치코트
다음으론 아우터로 빠지면 섭섭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패션계의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트렌치코트로 스타일링을 해보았다.
살짝 톤 다운된 브라운컬러에 그레이 빛도 살짝 섞인 오묘한 색상의 컬러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하늘하늘한 소재의 흰 색상의 티셔츠를 코디했다.
몸에 촥 감기는 촉감의 소재라 몸매라인을 좀 더 살릴 수 있어 여성미를 함께 강조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코디라고 할 수 있다.
STYLE 3. 딥네이비 재킷
마지막으로 아주 딥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으로 스타일링을 해보았다. 하의는 핏한 부츠컷으로 브이라인 밑 트임이 된 블랙 슬랙스를 택했다.
밑 트임으로 좀 더 다리라인을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었고, 상의는 딥네이비 하의는 블랙으로 언발란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가을과 겨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서둘러 원하는 아우터로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글, 사진 황선영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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