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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Nov 21. 2017

롱패딩 대란, 어떤 롱패딩을 입어야할까?

이제는 완전히 겨울이 됐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의 옷차림에는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바로 '롱패딩'을 입는다는 것이다. 


롱패딩은 작년부터 트렌드가 되기 시작해 올해 최고의 절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선미 패딩, 평창 패딩 등 다양한 롱패딩들이 연예인들을 앞세워 홍보를 하고 있다.


옷들의 기술력들이 많이 발전했다. 그래서 우리들이 입고 있는 롱패딩의 기술에는 사실상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좋은 롱패딩 하나를 추천하고자 한다. 선미 패딩, 평창 패딩이 아닌 커버낫에서 새롭게 출시한 롱패딩이다.



롱패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패딩에 비해 보온성이 좋다는 것이다. 허벅지를 덮어주는 기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첼시부츠, 워커등을 신으면 바람으로부터 완전히 우리의 몸을 완전히 보호할 수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커버낫의 롱패딩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좋다는 것은 상당히 소비자들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최근 들어서 롱패딩뿐만 아니라 패딩들 사이에서 주머니가 위쪽에 달려있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수가 있다. 신체 중에서 가장 따뜻한 부위가 심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심장 근처에 주머니가 있어 허리쪽에 있는 주머니에 비해서 확실하게 손이 더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는 주머니라고 할 수가 있다. 


비록 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면 모양새가 조금은 이상할 수가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멋보다도 추위에서 내 몸을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트렌드이기 때문.



롱패딩 중에서 밑쪽에 이렇게 지퍼 형태로 되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활동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딩의 경우에는 이렇게 지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지퍼로 되어 있으면 자신의 기호에 맞게끔 지퍼를 열고 다니거나 닫고 다닐 수가 있다. 보통 활동성이 많을 때에는 열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손쪽에는 이렇게 바람을 막아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확실하게 좋다. 손쪽에 바람이 들어오게 되면 패딩 안에서 차가운 바람이 돌고 돌아 우리들을 괴롭힌다.


그런데 이렇게 되어 있으면 확실히 바람이 적게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패딩의 밑쪽에 있는 지퍼를 열고 다닐 경우 확실히 계단을 올라가거나 뛰거나 할 때 다리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에 롱패딩을 고민하고 있다면 커버낫이 롱패딩을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커버낫 롱패딩의 경우에는 주머니들도 많고 활용성, 실용성, 보온성까지 뛰어난 패딩이기 때문이다.


글, 사진 구민승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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