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모자'로 패셔니스타가 되는 법 A to Z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한 지금 이 시점은 과연 가을일까 겨울일까? 날짜 상으로 보면 우리들은 아직 가을이라고 볼 수가 있으나, 지금 날씨로 보면 늦가을을 떠나 초겨울이 완전히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옷차림은 롱패딩뿐만 아니라 목도리, 장갑 등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리고 오랜 시간 밖에 돌아다니게 되면 귀뿐만 아니라 머리도 시럽다.
그래서인지 겨울이 되면 털모자를 비롯한 기본적인 모자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계절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자를 활용한 코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모자들이 존재하지만 의미가 있는 모자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의 패션 트렌드.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을 정복한 아폴로 11호의 발사와 착륙, 귀환까지 모든 히스토리를 담은 모자가 뉴에라코리아를 통해서 나왔다. 뉴에라코리아와 ISA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모자 3개를 가지고 코디를 해보려고 한다.
STYLE 1. 검은색 볼캡
이번 뉴에라XISA 2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 모자는 검은색, 흰색, 빨간색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볼캡, 스냅백 이렇게 총 2가지 형태로 총 6가지의 모자가 출시됐다.
이중에서 검은색 모델의 모자는 아폴로11가 달 착륙에 성공한 뒤 미국 국기를 달에 꽂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부분이 모자 안에 색상의 조합이 좋아서 상당히 패션적인 부분으로도 좋았다.
특히 뉴에라XISA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야구점퍼와 함께 코디를 한다면 그 멋은 한껏 더하게 된다. 특히 검은색 모자의 경우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이기 때문에 코트, 롱패딩 등과 함께 코디를 해도 좋다.
그래서 모든 옷들과 잘 어울리는 모자와 디자인이 예쁜 모자를찾고 있다면 이 모자를 선택한다면 후회한 선택이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STYLE 2. 흰색 볼캡
이번 흰색의 모습은 아폴로11가 달 착륙에 성공한 모습을 귀엽게 형상화 시킨 이미지가 모자에 박혀 있다. 확실히 흰색 바탕의 모자에 이미지도 흰색으로 되어 있다보니 깔끔함이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흰색의 모자의 경우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디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그럴 때에는 캐주얼하게 옷을 코디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
항공점퍼 등 캐주얼하게 옷과 함께 입으면 어려보이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깔끔해보이고 어려보이고 싶은 날이 있다면 흰색 볼캡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무조건! 캐주얼하게 옷을 입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어두운 코디와 함께 한다면 얼굴로 시선을 몰리기 때문에 조금은 언발란스 코디가 완성될 것이다.
STYLE 3. 빨간색 볼캡
빨간색 모자의 경우 확실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모자다. 여기에 아폴로11를 만든 미국의 국기가 들어가 있어 확실하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완성됐다.
빨간색의 경우 모자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옷들도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모든 곳에 포인트가 되어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키지 않을 수가 있다.
빨간색 모자의 경우 12월 연말에 크리스마스 룩을 연출할 때 같이 코디를 하면 상당히 좋은 패션 아이템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겨울이 되면 빨간색은 코디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추운 겨울의 날씨에 코디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뉴에라XISA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빨간색 모자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글, 사진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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