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만 있다? 아니 코트도 있어! '코트' 코디 법
겨울이 성큼 다가와 이제 코트를 애용할 시기다. 여성분들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울 코트’가 유행인 시기이기도 하다.
요즘 롱패딩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패션적인 면에서는 코트가 좋은 것은 사실. 그렇기 때문에 코트를 활용한 코디 방법도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제부터 어떠한 핸드메이드 코트가 있는 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세 가지 코트 스타일을 통해 데일리룩을 소개하려고 한다!
STYLE 1. 기본 카라 코트(그레이 컬러)
코트 중에서도 기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의 코트. 그레이 컬러 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무채색.
이너를 뭘 어떻게 입어도 자연스럽지만, 특히 이렇게 커프스 니트와 입는 것을 추천한다. 커프스 니트와 입으면 훨씬 더 예쁘게 코디할 수 있기 때문.
나팔 소매가 코트 밖으로 삐죽 나온 모습이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나팔 소매를 코트 밖으로 코디를 해서 입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STYLE 2. 루즈핏 코트(코코아 컬러)
루즈핏 코트 중에서도 코코아 컬러의 코트는 컬러가 오묘해서 더욱 손이 많이 가는 코트라는 장점이 있는 코트라고 할 수 있다.
날이 추울 때는 루즈핏 코트 안에 경량 패딩 조끼를 함께 입어주면 보온성과 함께 멋까지 잡을 수 있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패션들 중 하나다.
여기에 소매 벨트를 통해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 루즈핏 코트에다가 벨트를 더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길 바란다.
STYLE 3. 벨트 코트(스카이블루 컬러)
벨트 코트의 장점은, 벨트를 묶느냐 푸느냐에 따라 두 가지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두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코트다.
벨트를 묶으면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 풀면 내추럴하고 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끔 벨트를 풀었다가 묶었다가 하면 된다.
그리고 스카이블루의 경우에는 얼굴이 세련되어 보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세련되어 보이고 싶다면 스카이블루 컬러로 되어 있는 코트를 구매하길 바란다.
글, 사진 이지은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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