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를 이용한 겨울철 '커플룩' 코디 법!
우리들은 겨울은 춥기 때문에 실내 운동이 아니면 보통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춥기 때문에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실상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겨울철에 옷들을 껴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포브스 경제 매거진이 선전한 영향력 있는 브랜드 , 프랑스 이탈리어 사전에 등재된 브랜드 , 세계 최초 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인 까웨(K-way)의 대표적인 제품인 바람막이를 활용한 겨울철 커플룩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STYLE 1. 풀집업 바람막이
풀집업 바람막이는 바람막이 중에서도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는 바람막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52주년 프랑스 브랜드 까웨 바람막이의 장점은 무엇일까. 일단은 착용감이 좋다는 것이다. 착용감이 좋기 때문에 코디하기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까웨 풀집업 바람막이는 다양한 색상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기호에 맞게끔 코디를 해서 입으면 된다.
여기에 요즘에 유행하는 롱패딩 안에 입고 운동을 하면 가장 적합하다. 그리고 풀집업 바람막이의 경우에는 어두운 계열의 바지와 함께 코디를 하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계열의 바지 또는 조커 팬츠 등과 함께 등산을 가거나 러닝을 할 때 입으면 좋은 제품이다.
STYLE 2. 반집업 바람막이
까웨 바람막이 디자인 중에서 가장 필자이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반집업 바람막이는 최근 종영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입으면서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다른 바람막이와는 달리 반집업으로 되어 있어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이 가능하고, 골프를 좋아하는 바람들에게는 가장 호감이 가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반집업 바람막이의 경우에는 스포티한 룩을 연출시키기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겨울에는 스포티한 룩을 연출할 때는 이너로 입기 최고이며, 하의는 풀집업 바람막이처럼 어두운 계열이 좋다.
STYLE 3. 롱집업 바람막이
까웨 롱집업 바람막이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이다. 그래서 신선했고, 실제로 입어보니 이보다 매력이 있는 제품은 찾기 힘들 정도로 좋은 착용감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롱패딩 안에 함께 입으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도 끄덕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은 확실하며, 여기에 길이도 길어서 핏이 아름답다.
보통 바람막이를 입게 되면 엉덩이 위까지 오는 것이 보통이라서 핏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다. 하지만 까웨 롱집업 바람막이는 이런 단점들은 한 번에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바람막이가 아닌가 싶다.
까웨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모든 제품의 바람막이는 위의 사진처럼 작은 포켓처럼 들고 다닐 수 있게끔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주머니를 보면 끈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요즘처럼 운동을 하고 나서 땀이 많아 졌을 때에는 주머니 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 롱패딩만 입고 오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까웨의 바람막이는 겨울에도 활용도가 높으며, 커플로 입기에 색상이 많아 좋다. 만약 커플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까웨의 바람막이를 추천한다.
글, 사진 구민승, 정발원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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