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aily Fash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Dec 26. 2017

롱패딩은 No! 무스탕으로 예쁘게 코디하자

겨울이 되면 롱패딩만 입고 다닐 수는 없다. 너무 뻔하기 때문. 그래서 색다른 겨울 아우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무스탕의 경우에는 멋도 부릴 수도 있고, 추위로부터 우리들의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능력이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겨울철 한없이 쌀쌀해지는 추위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무스탕에 도전해보자. 그렇다면 무스탕 코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STYLE 1. 검정 무스탕



클래식한 검정 무스탕은 어떤 코디와도 무난하게 어울려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무난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스탕이다.


검정 레더 팔각모와 블랙 스키니진, 그리고 검정 워커는 기본적이면서도 밋밋해 보이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뿐만 아니라 검정 무스탕은 무스탕 중에서도 가장 기본 아이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난하게 코디를 해서 입으면 예쁘다.


STYLE 2. 롱 무스탕



다음은 소개하려고 하는 무스탕은 보온성뿐만 아니라 멋스러움 역시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 입으면 제격인 롱 무스탕이다. 


패딩은 입기 싫지만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추위를 이겨내려 한다면 하나쯤 장만해두면 요긴하게 쓰일 아이템이다.


그리고 롱 무스탕의 경우에는 요즘 트렌드인 무스탕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롱 무스탕이 있으면 어디에 가서도 뒤처지지 않는 코디를 완성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STYLE 3. 브라운 무스탕



마지막으로 브라운 색상의 무스탕을 한번 살펴보자. 겨울이라고 마냥 칙칙해질 수만은 없다. 이때 브라운의 색상을 선택해볼 것. 


그럴 때일수록 포인트가 될 만한 색상을 아우터로 걸쳐주면 느낌적인 겨울철 스타일링이 쉽게 완성된다.


브라운 무스탕의 경우에는 조금만 어두운 색상의 하의들과 코디를 한다면 훨씬 더 예쁘게 코디할 수 있다. 이점은 명심할 것!


글, 사진 이지원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패션 칼럼 다시 보기

롱패딩 대란, 어떤 롱패딩을 입어야할까?

커플 신발로 시밀러리 룩 연출하기 A to Z

캐주얼의 정석, 블루종 스타일링 A to Z

선미 패딩은 어떻게 코디해야될까?

나만 알고 싶은 트위드 자켓 연출법!

남성 '코트'의 매력, 어떤 코트를 입어야 할까?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레이어드 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