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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Jan 02. 2018

뻔한 롱패딩 코디는 No! 코트로 2018년 변신하자

2018년이 시작된 지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조금 자신의 패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제는 뻔한 롱패딩에서 벗어나 다양한 코트를 활용해서 자신을 뽐낼 수 있는 방법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롱코트뿐만 아니라 오버핏 코트 등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렇다면 코트를 활용한 코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STYLE 1. 롱코트



여성스러운 핏의 기본 롱코트는 겨울철 보온도 유지하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코트라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롱코트의 경우에는 세련된 스타일로 입고 싶을 땐 벨트를 하지 않고 늘어뜨리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 필수아이템 부츠와는 찰떡궁합이다.


지금 롱코트를 입을 때에는 부츠와 함께 목도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상당히 패셔너블하게 보일 수가 있을 것이다.


STYLE 2. 오버핏 코트



오버핏 코트는 캐주얼하게 또는 귀엽게 연출 가능한 코트다. 그래서 롱코트와는 달리 캐주얼하게 코디할 때는 오버핏 코트를 추천한다. 


그리고 검정색의 코트는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칭이 가능하며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에도 또 놀러갈 때도 부담 없이 보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이다. 


롱코트와는 달리 오버핏 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부츠에서 스니커즈까지 잘 어울리며 데일리 코트로 알맞다는 것이다.


STYLE 3. 무채색 코트



무채색의 코트가 질릴 때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코트를 찾아보자! 요즘 코트의 색은 수십 개가 넘는다. 


버건디색 부터 하늘색과 같은 파스텔컬러,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있는 알록달록한 코트, 노란색의 원색 계열의 코트 등 다양한 코트 들을 시도해보고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 색다르게 입어 보기를 추천한다.


자신에게 잘 맞는 색상을 찾았다면 그 색상의 코트를 포인트로 해서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 다른 옷들은 무난한 것들을 입으면 잘 어울릴 것이다.


글, 사진 이다솜 (@dasom_amie)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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