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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Jan 05. 2018

겨울에도 예뻐지자, 아우터 코디 법 A to Z

겨울에는 역시 날씨와 걸맞게 많이 찾게 되는 게 따뜻한 아우터 같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같은 옷을 입어도 때에 따라 다른 아우터를 이용하면 다른 느낌의 코디가 된다고 생각한다.    

 

따뜻함과 패션을 동시에 책임져 주고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우터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한 아우터들을 활용한 코디 법에 대해서!     


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불리는 더플코트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무스탕까지 아우터를 활용한 코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STYLE  1. 더플코트     



일명 '떡볶이 코트'라 불리는 더플코트이다. 더플코트는 학생 때도 많이 즐겨 입던 옷인 것 같다.     


더플코트는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코디가 가능한 옷이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다.     

따뜻하면서도 아방한 핏으로 귀여움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컨셉을 연출하고 싶을 때에는 귀돌이뿐만 아니라 벙어리 장갑까지 같이 껴주는 것을 추천한다.     


STYLE 2. 숏 패딩     



날씨가 추운 탓인지 요즘 패딩이 유행하고 있다. 소매부분에 리본으로 포인트가 돼있고 카라 부분이 퍼로 돼있어 여성스러움도 줘서 좋다.     


평소 패딩이 투박해 보이거나 꾸민 것 같지 않아서 즐겨 입지 않는 분들은 이런 밝은 색이나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패딩을 입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요즘 롱패딩이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숏 패딩 또한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숏 패딩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입어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STYLE 3. 무스탕     



기존 무스탕과 달리 넥부분에 리본 스트랩이 포인트인 무스탕이다. 무스탕은 겨울에 필수템이라 생각한다. 

    

안감이 양털로 돼있어 따듯하고 유행을 타지 않고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입고 코디할 수 있다.   

  

무스탕이 처음에 입었을 때 털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드라이 크리닝이나 한 번 테이프로 제거해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이 외에도 겨울에는 다양한 아우터들이 많다. 그 아우터들을 잘 활용해서 따듯하면서도 예쁜 겨울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글, 사진 김은지 (@) 칼럼니스트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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