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스포츠=구민승기자 ] 신발의 경우 패션 신발과 걷었을 때 편안함을 주는 러닝화의 착용감이 상당히 크다. 러닝화는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도가 적게 쌓이는 반면 패션화의 경우 오래 신으면 발의 피로도와 함께 살이 벗겨지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패션화보다는 러닝화를 많이 찾고 있다. 이번에 데상트에서 출시한 ‘터닝 블레이즈’의 경우 러닝화 중에서도 착용감이 좋게끔 기술력을 많이 도입시켜 만든 제품이다.
확실히 기술력이 많이 들어간 러닝화인 만큼 처음 받아보고 신어본 결과 편안함과 동시에 발에 달라붙는 느낌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또한 미드솔의 쿠션감이 좋아 10분 정도 착용해봤을 때 불편함이 아닌 쾌적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신발 밑부분에 7개의 파란색으로 된 고무가 접지력을 높여줘 미끄러짐은 덜한 편이었다.
아직 10분 동안 신어봤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 신발에 대해서 알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브랜드들의 주력 신발들처럼 편안하면서도 신었을 때 발이 아프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
*첫 느낌*
1. 미드솔의 쿠션감이 좋은 편이다.
2. 접지력이 좋아 미끄러짐 방지에 뛰어나다.
3.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었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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