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품 리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민승 Oct 18. 2015

[오픈기] 아이더 ‘레전드 디펜더 자켓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이제 바람막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람막이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날씨뿐만 아니라 제품에 따라 방수까지 되고 있어 다용도 옷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가을이 되면서 얇은 옷들을 많이 껴입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두꺼운 옷 한 개만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까지 개성에 따라 옷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회사를 다니거나 늦잠을 자 멋있게 옷을 챙겨서 입고 나가기 어려울 때 ‘바람막이’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변한다. 이번 아이더의 ‘레전드 디펜더 자켓’의 경우 검은색+회색이 결합돼 바람막이처럼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을이라고 해서 반팔에 바람막이를 입으면 추울 수도 있기 때문에 얇은 긴팔에 바람막이를 입는 게 더 좋을 것이다.


아이더의 ‘레전드 디펜더 자켓’는 다른 옷들처럼 좋은 착용감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인지에 초점을 맞춰 제품리뷰를 쓸 예정이다. 2주 동안 착용해본 것들을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이다.


*첫 느낌*

1. 바람막이처럼 보이는 디자인은 아니다.

2. 찍찍이가 아닌 단추로 최종적으로 잠가야 한다.

3. 방수가 잘되는 편이라 비왔을 때 좋은 편이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kms@hsports.co.kr


*H스포츠 패션칼럼 최근기사*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을코디 방법은?

무한 변신 '가디건'의 활용 방법은?

'셀프웨딩' 실패할 확률 없이 찍을 수 있는 스타일은?

‘흰 셔츠’의 무한변신, 코디 방법은?

패션의 기초 '블랙'을 이용한 코디 세 가지는?


*H스포츠 제품리뷰 최근기사*

[구기자의 제품 첫 인상] 박시함을 강조시킨...어널로이드 ‘스웨트 셔츠’

[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소재의 고퀄리티...데상트 ‘카모 트레이닝 집업’

[구기자의 제품 첫 인상] 심플함과 포인트가 눈에 띄는...엄브로 ‘어센셜 후드 집업’

[구기자의 제품 첫 인상] 부드럽고 가벼운...데상트 ‘카모 트레이닝 집업’

[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공격+경량화...미즈노 ‘바사라001’


*H스포츠 최근 기사*

[HS리뷰] <인턴>은 <사도>를 제치고 어떻게 대세가 되어버렸을까

뤽 베송 감독 新作 '아더와미니모이3' 캐릭터 포스터 공개

'앙리 앙리' 10월 29일 개봉 확정 및 인 포스터 대공개

[인터뷰] 최주환, “홍성흔 선배님 올 시즌 감사했습니다”

[BIFF 현장에서] ‘영화’로 시작해 영화로 끝나는 BIFF

매거진의 이전글 [오픈기] 파타고니아 ‘신칠라 스냅 티 풀오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