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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승 Sep 09. 2015

[제품 첫 인상] 아디다스 '수퍼노바 시퀀스 8'

신발끈+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을 보여준 제품

 

                                                                            

아디다스 특유의 디자인인 ‘삼선(3개의 선)’의 모양과 러닝에 최적화된 기술인 ‘부스터’과 결합된 수퍼노바 시퀀스 8. 색상의 경우도 남자는 노란색, 여자는 핑크에 독특한 색깔의 신발 끈까지 결합되면서 디자인에서 눈길이 갔다.

아디다스의 경우 발볼이 비교적 좁게 나오는 편고 아니고,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제품들이 많아 이번에 수퍼노바 시퀀스 8의 부스터 기능이 실제로 일상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얼마나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지에 집중을 해보려고 한다.

처음 제품을 받아본 것을 한 줄로 평가를 내려본다면 ‘디자인과 아디다스 특유의 독특한 색깔들이 결합되어 좋았다.’라고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10분 신고 걸어본 느낌을 얘기하자면, 발을 제대로 잡아주고, 뒤꿈치를 들었을 때 앞꿈치를 잡아주는 느낌도 러닝화답게 좋은 편이었다.

발볼의 경우도 다른 아디다스 제품들과 비슷하게 나온 편이고, 부스터의 기능이 있어 발의 피로도 뿐만 아니라 쿠션감도 좋았다. 2주 동안 직접 착용해보면서 느낀 것들을 토대로 제품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다.

*첫 느낌*
1. 신발끈과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2. 부스터 기능이 있어 발의 피로도을 잡아주고 쿠션감이 좋다.
3. 앞꿈치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걸을 때 편했다.

'구기자의 제품 첫 인상'은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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