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회
손가락이 가늘게 떨립니다
쿵쿵 심장이 나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달지만 조금은 신
천리향 같은 음악이 귀를 때립니다
신부님의 품으로 찾아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많은 새로운 일 중의 하나로
오카리나라는 친구를 소개받았습니다
소리와 친해지며
음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가족, 선생님들을 모시고
자그마한 연주회를 갖습니다
쉽게 가질 수 없는 경험입니다
여기에 상상이 입혀지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사람에게로 가는 길
행복으로 가는 길이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새 세상이 열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