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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청년부

Day 87 내면아이 대화하기

by 호이 HOY

하나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깨우셔서 들을 준비 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1시간의 기나긴 유산소 운동을 마치고


앉아 호흡하니 그 안에서 비전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텃밭.


농사.


남북청년.


공동체.


자연.


사랑.


나눔.




어제 교회 마치고 산책길에 발견한 작은 텃밭으로 이끄셨지요…?


오늘 이 비전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셨을까요?



하나님 저는 알지 못합니다.


이 청년부와 어떻게 함께 꾸려갈지...


그렇지만 그대가 주시는 마음 믿고 따라 가보겠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선생님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미국오면 놀러오라는 그의 말이 귓가에 맴돕니다.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의 날이네요.


세상 모든 내면아이들의 기쁨과 평안이 함께 하는 날이길.


저는 이만 센터 문을 열러 빠이~!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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