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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통독 100일의 여정

Day-1 창세기 1

by 호이 HOY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가아할 곳이 있음에

눈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와 같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파

25.04.20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저는 아직 성경을 통독해보지 않았습니다.

성경 속 답이 있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 다기에

그 여정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제가 글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해력이 부족하더라도

알아가고자 하는 그 진심 기쁘게

받아주시고 알게 하는 지혜 허락하소서!




혼자 하기엔 어렵고 포기하기 쉬운 길 알기에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사람들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교회 청년부에

북에서 오신 청년부 전도사님, 북에서 온 리아자매님

남에서 사는 가원 재원 자매님과 함께 합니다.

훌륭한 앱으로 토라 100일 통독 프로그램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품고

통독과 묵상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Q.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방법은 무엇인가?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신다면 (남북이 통일되어)

어떻게 이끄실 분인가?


Q. 예수님처럼 최고의 치유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가 되었을까?


Q.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복이 나를 통해 흐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 안에 복된 하루를 지어가는 어떤 모습일까?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부디 남북 청년들이 함께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역사를 통해 개인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민족의 아픔을 얼러 만져 주시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온 열방의 희망의 빛이 되게 하세요

함께 하는 이 여정 속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 사랑과 인내 절제를 부어 주사

개개인 한 명의 축복이 그들의 삶으로 흘러들어 가

세상 속 빛이 되는 기적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 됨 속 그대의 향기가 온 세계로

퍼져나가는 그날까지 함께 할게요!


부족한 저이지만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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