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작품 활동.

역시나 한번 마음먹기가 너무 어렵다...

by JW
1.jpg

2020.02.23(일)

전공이 시각디자인인지라 생각보다 손그림을 그릴 시간과, 여유가 없었다.

방학 기간을 기회로 삼아서 그려보려 했지만, 아직까지 딱히 시작하지도 않았다.

더 늦기 전에, 오늘부터라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야겠다!

역시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동물에서, 점점 인물 그림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위 그림은 무려 작년 6월에 그린 내 그림. 물론 과제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지만, 긴 입시를 끝내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게 되어 재밌었던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앞으로 그리거나, 디자인 한 내 작품들을 여기에 종종 올릴 계획이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으니, 집에 있는 김에 작품 활동이라도 시작해야지.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