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코디,
기본템 청바지의 모든 것
스타일의 정석
출처 : 핀터레스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스타일링 고민 해결사 "이옷"입니다.
오늘 “이옷”에서는 사계절 착용가능한 잇 아이템! 청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청바지의 탄생 배경부터 청바지는 다양한 핏, 컬러를 참고하여 종류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미국식 청바지?
출처 : 핀터레스트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청바지, 최초의 미국식 청바지를 제작한 사람은 '리바이 슈트라우스'입니다.캘리포니아에서 골드러시 현상, 황금이 많이 발견된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졌을 때, 슈트라우스는 금을 캐로 간 것이 아닌 잡화점을 열었다고 해요. 광부들이 황금을 캐면서 옷이 자주 찢어졌고, 그러던 중 '제이콥 데이비스'라는 재봉사가 구리 못으로 된 라벨을 작업 바지가 찢어지지 않게 부착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슈트라우스에게 청바지 사업을 함께 하자는 제안했어요. 그들의 ‘작업복(waste overalls)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청바지 하면 흔하게 먼저 생각나는 '리바이스'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일주일간 코디가 가능한 기본 아이템 청바지 컬러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죠!
생지 데님
첫 번째 생지 데님입니다. 연청, 중청과 비교하면 색깔이 어둡기 때문에 셔츠를 활용한 노멀룩과 매치해도 이질감이 가장 적은 편이며, 다른 청바지보다 활용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해 남자라면 무조건 있어야 하죠. 핏을 추천한다면 스트레이트핏을 가장 추천해요. 평상시에는 댄디룩에 맞춰 깔끔하게 입을 수 있으며, 롤업을 하면 귀여움을 포인트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청 데님
두 번째 중청 데님입니다. 중청 데님은 생지 데님과 마찬가지로 코디하기가 상당히 쉬우며, 계절과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핏을 추천한다면 세미 와이드핏을 가장 추천해요. 다리가 가늘거나 두꺼워도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핏으로, 너무 과하지도 않고 올드하지 않는 패션이며 상당히 트렌디하기 때문입니다.
연청 데님
세 번째 연청 데님입니다. 연청 데님은 중청 데님과는 다르게 봄, 여름 같은 따뜻한 계절과 어울립니다. 연청 데님은 파스텔톤 상의뿐만 아니라 블랙과도 잘 매치가 되며, 흰색 스니커즈를 가지고 있다면 최고 코디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합해요. 핏을 추천한다면 마른 체형 남자들에게 슬림핏을 가장 추천해요. 연청 데님, 흰색 스니커즈, 파스텔톤 상의는 남친룩의 완성입니다.
블랙 데님
네 번째 블랙 데님입니다. 블랙 데님은 슬랙스와 다른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어요. 상의도 블랙을 선택하면, 올블랙으로 상당히 깔끔하면서 시크한룩을 완성 시킬 수 있죠. 또한 컬러와 상관없이 상의를 원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핏을 추천한다면 블랙진 또한 슬림핏을 추천해요. 첼시 부츠와 매치하여 신으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며, 검은색 신발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림 데님
마지막 크림 데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데님 중 가장 밝은색 컬러에요. 덕분에 오늘 소개한 청바지 중에서도 가장 꾸민 느낌을 줄 수 있죠. 블랙 데님과 마찬가지로 크림 데님 또한 어느 컬러와 상관없이 매치가 가능합니다. 핏을 추천한다면 슬림핏보다는 트렌디한 세미 와이드핏을 가장 추천해요. 청바지로 데일리 코디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산뜻한 코디가 하고 싶을 때 매치하는 것이 좋아 보여요. 다만 밝은 색상인 만큼 무언가 옷에 묻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바지로만 포인트를 더 준다면?
날씨가 춥지 않은 봄, 여름, 가을은 일반적인 청바지가 아닌,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하면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특히 블랙 데님 같은 경우에는 펑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클라이드앤스타일의 정석을 통하여 전해드릴 이야기는 여기까지..! 오늘은 사계절내내 착용이 가능한 청바지에 대하여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청바지를 선택하여 스타일리시한 나를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소재로 찾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