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 완벽 분석: 신청부터 증서까지

미국 저작권 등록 전문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

by 김용덕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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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 완벽 분석: 신청부터 증서까지


미국 저작권 등록 세 번째 포스팅의 주제는 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저작권 등록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등록 신청 후 실제로 인증서(Certificate of Registration)를 받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요인에 의해 기간이 달라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은 저작권 등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이드라인과 통계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대비하면 등록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확인하기]

미국 저작권 등록 시리즈1. 미국 저작권 등록 이유: 글로벌 IP 보호의 시작

미국 저작권 등록 시리즈2. 미국 저작권 분류: 내 작품은 어떤 유형일까?


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의 개념


미국 저작권 등록을 위해서는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받고자 하는 저작물에 대한 신청서(양식) 및 필수 제출물(Deposit) 제출과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미국 저작권청은 제출한 서류에 대한 등록 심사를 마치고 등록증(Certificate)을 발급하는데, 신청서를 제출하고 등록증을 발급받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저작권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저작권청은 처리 시간을 “적절한 신청서와 수수료, 그리고 필요한 Deposit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사무소가 접수한 시점부터, 실제 등록 결정(등록증 발급)까지”로 정의합니다.

신청서는 저작권자가 작성·제출해야 하는 등록 양식(온라인/오프라인)을 의미하며, 제출물(Deposit)은 저작물의 사본 혹은 고정된 자료(디지털 혹은 물리 형태)를 의미하며, 등록 수수료는 저작권 등록 시 납부해야 하는 Filing Fee를 의미합니다. 해당 절차에 누락이나 오류가 발생하면, 등록증을 받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이 왜 중요한가?

미국 저작권 등록은 침해 소송 시 법정손해배상금(Statutory Damages)과 변호사비(Attorney’s Fees)를 청구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됩니다. 특히 침해가 발생하기 전에 등록을 완료하면, 법정손해배상금 혜택을 더욱 확실히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록이 늦어지면 실제 분쟁 상황에서 법적 이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창작물 출시, 해외 수출, 라이선싱,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일정이 촉박할 때가 많습니다. 저작권 등록 증서(Certificate)가 필요한 시점이 임박했는데, 등록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체 평균 처리 기간

미국 저작권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모든 신청 유형(모든 클레임)을 통틀어 산출한 평균 등록 처리 기간은 약 1.9개월(약 1달 27일)입니다. ‘모든 신청 유형’에는 온라인 신청, 우편(종이서류) 신청, 물리적 사본과 디지털 사본 제출 등 모든 방식이 포함됩니다. 다만 해당 기간은 평균값이기 때문에, 실제 개별 신청의 처리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신청의 25%가량에서 저작권청이 신청인과 추가적인 커뮤니케이션(질의응답 등)을 해야 했으며, 이런 ‘Correspondence(서신왕래)’가 발생하면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신청 방식별 처리 기간과 특징


미국 저작권청은 현재 크게 세 가지 신청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Service Claims: 온라인 신청 + 디지털 사본 업로드

Deposit Ticket Claims: 온라인 신청 + 물리적 사본(Physical Deposit) 우편 제출

Mail Claims: 모든 서류를 우편으로 접수(종이서류)


실제로 대부분의 신청(약 85%)은 eService로 이루어지고, 그 다음이 Deposit Ticket 방식(약 14%), 우편 신청(Mail Claims)은 매우 적은 비중(약 1%)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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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rvice Claims (약 85%의 신청이 해당)

eService Claims는 온라인 신청서와 업로드된 디지털 사본을 통해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신청서가 완벽히 작성되고, 필요 Deposit을 온전히 업로드한 경우에는 1~3.5개월 내에 등록 결정이 이뤄집니다. 이는 전체 eService 신청의 약 76%에 해당한다고 합니다(나머지 24%는 서신왕래가 발생).

신청 과정에서 오류가 있거나, 저작권청이 저작물의 범위, 저작자 정보 등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경우, 평균 2.9개월가 소요되며, 최장 6.5개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의 예시>

예시 1: 업로드된 사본(Deposit)이 저작물 내용을 확인하기에 불충분하거나, 출판 여부가 불명확한 경우

예시 2: 저자(Author)와 권리자(Claimant)의 관계가 불분명하거나, 공동저자 관련 서류가 누락된 경우


Deposit Ticket Claims (약 14%의 신청이 해당)

Deposit Ticket Claims 는 온라인(전자) 신청서를 제출하고, 저작물 사본(물리매체)을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디지털 파일 대신 물리적 사본(예: CD, DVD, 책, 미술작품 사진 등)을 저작권청에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2부 제출 의무’가 있는 출판된 책이나 특정한 음반, 미디어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규정에 맞춰 정확히 제출하면, 평균 2.6개월 내에 등록이 완료됩니다.

물리적 사본 미제출, 우편물 분실, 신청 내용 불일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저작권청이 추가로 연락을 취해야 할 경우, 평균 6.3개월, 최장 15.5개월까지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물리적 사본이 늦게 도착하거나, 파손되는 경우 지연 위험이 커지며, 저작물의 출판 여부, 저작자·권리자 귀속 관계를 입증할 서류가 부족할 때도 처리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Mail Claims (약 1%의 신청이 해당)

Mail Claims는 전체 저작권 등록 신청 중 1% 정도만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종이서류 신청서부터 수수료(수표 등), 저작물 사본까지 모든 것을 우편으로 보냅니다. 우편 접수는 전자 신청에 비해 여러 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추가 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제출되면 평균 4.1개월이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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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간에 보완 요청이나 오류 수정, Deposit 재송부 등으로 인해 서신왕래가 발생하면, 평균 8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최장 21.7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편 신청은 각종 지연 요소(우체국 사정, 서류 분실, 국제우편)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급적 권장되지 않습니다.


원활한 등록을 위한 전략: 기간 단축 팁


등록 기간을 지연시키는 주요 원인

위에서 설명드린 평균 처리 기간은 어디까지나 ‘원활히’ 진행됐을 때의 통계치입니다. 실제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처리 기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제목이 실제와 다른 경우

저자의 성명 표기가 불분명한 경우

전자 신청임에도 불구하고 물리 사본이 필요한데 이를 빠뜨려서 추가 요청이 발생한 경우

결제 카드 정보 입력 오류

수표 액수가 다름 등으로 인한 재결제 요청이 있는 경우

저작물이 이미 출판됐는지(발행·배포), 그렇지 않은지의 여부가 명확치 않은 경우

공동 저작자나 작업 위탁(Work for Hire) 관계가 명시되지 않아 저작권청이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


원활한 등록을 위한 기간 단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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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eService) 신청 적극 활용

우편 신청(Mail Claim)에 비해 전자 신청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며, 가능한 한 디지털 Deposit을 업로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 등록서 작성 시 정확성·충실도 확보

저작물 제목, 저자 정보, 출판 여부, 권리 양도 관계 등을 명확히 기재하고, 공동 저작물인지, 편집저작물인지 등 구조가 복합적인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실히 등록 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3. Deposit 요건 확인 및 신속 제출

어떤 형태의 저작물인지(음악, 시각예술, 문학, 영화 등)에 따라 제출 형식(디지털 파일 or 물리 사본)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필수 부수(일반적으로 출판된 저작물은 2부 제출 등)를 준수하고 물리 사본 제출이 필요하다면, 서류 발송 후 추적 가능한 배송 방법을 사용해 분실 방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저작권청과의 Correspondence(서신왕래)에 신속 대응

등록 신청 후 이메일이나 우편을 자주 확인하여, 보완 요청이 오면 45일 이내에 철저히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분명한 점이 있다면 전화나 온라인 문의를 통해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맺음말


이번 글에서는 “3. 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저작권 등록 기간은 평균 1.9개월이라는 수치가 공개되어 있지만, 이는 신청 형태나 저작물 종류, 보완 요구 발생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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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인 시리즈 4편에서는 “4. 미국 저작권 침해 요건”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저작권 침해가 성립하기 위해선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미국 법원에서 침해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침해가 발생했을 때 창작자가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와 대응전략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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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미국 저작권 등록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미국 저작권 등록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필수적인 사전 작업 중 하나이므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원활한 등록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국내외 저작권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창작자 및 기업 여러분이 안전하게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김용덕 변리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바이두 등 국내외 유명 대기업들의 특허 사건을 처리한 경험에 기초하여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국내 특허, 해외 특허, 국내 상표, 해외 상표, 국내 디자인, 해외 디자인, PCT 특허 출원, 마드리드 상표 출원, 헤이그 디자인 출원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용덕 변리사는 『기술특례상장 바이블』,『인공지능 특허 심사실무 가이드』, 『상표 유사 판단 이론 및 판례』의 책의 저자입니다.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노하우로 고퀄리티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해외 특허, 국내/해외 상표, 국내/해외 디자인 권리 확보에 강점이 있는 특허법률사무소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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