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이 한꺼번에 오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문어를 사러 항구에 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사장님.
반가움보다 먼저 걱정이 앞섰다.
17년을 함께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건강상에도 이상이 생기고,
부모님 가게는 폐업을 했다고 한다.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나쁜 일이 한 가지 생기면
연달아 나쁜 일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나쁜 일 하나가 다른 나쁜 일을 끌고 오는지도 모른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말이 또 다른 불운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대신 “나쁜 일, 썩 물러가라!”라고 외쳐보자.
나쁜 일이 더 나쁜 일을 데려오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