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마스 앤더슨 신작, 다니엘 데이 루이스 출연 확정

by 조신익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급사 포커스 피쳐스는 한국 시간으로 어제(3/30) 있었던 시네마콘에서 제목 미정의 프로젝트가 올 해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에겐 2014년 <인히어런트 바이스> 이후 3년만의 신작이 되는 이 작품은 주요 배역 캐스팅 역시 같이 공개했는데요, 아카데미 연기상을 세 차례나 받은 대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함께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7년작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작품 자체도 아주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 작품의 주역들이 다시 만나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껏 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뚜렷한 작품세계와 뛰어난 완성도로 전세계에 수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인 만큼 이번 신작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작품은 어떤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할 지, 두 사람이 함께한 전작 <데어 윌 비 블러드>만큼 나올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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