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하우스 임대 가격 비용 평수별 정리

by 하늘을 걷는 사람

컨테이너하우스 임대 가격은 규격화된 컨테이너를 주거나 창고 용도로 빌리는 데 드는 월 단위 이용료와 초기 설치 시 발생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저도 예전에 임시 사무실이 필요해서 여러 업체를 비교해 보았는데 평수와 옵션에 따라 월 임대료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꼼꼼히 따져봐야 하더군요. 오늘은 규격별 월 임대료부터 운반비와 설치비까지 핵심적인 비용 항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컨테이너하우스 임대 가격 ▼



1. 3평형 소형 컨테이너의 월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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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규격인 3x3 미터 크기는 약 2.7평에서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하며 주로 소규모 창고나 경비실 용도로 활용됩니다. 이 규격의 기본적인 월 임대료는 시장 평균적으로 15만 원에서 20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단열이 보강되었거나 전기 판넬이 깔린 고급형의 경우에는 5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경우 업체에 따라 월 비용을 조금 더 낮게 책정해 주기도 하므로 실제 계약 전 기간 설정이 중요합니다. 저는 낚시터 간이 휴게실로 이 규격을 알아본 적이 있는데 공간이 협소하여 1인용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2. 6평형 표준 컨테이너의 시장 시세

농막이나 현장 사무실로 가장 많이 쓰이는 3x6 미터 규격은 약 5.5평에서 6평 정도의 면적을 가집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만큼 물량이 풍부하여 기본형 기준 월 20만 원에서 25만 원 정도면 임대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거용으로 제작되어 내부에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이 포함된 특수 모델은 관리 비용이 포함되어 월 100만 원 이상의 높은 임대료가 책정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용이나 창고용으로 빌릴 때는 보증금을 판매가의 절반 수준인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예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초기 자금 계획에 포함해야 합니다.

3. 9평형 대형 컨테이너의 비용 규모

넓은 작업 공간이나 분양 사무실로 쓰이는 3x9 미터 규격은 약 8.2평에서 9평 정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 정도 규모는 월 임대료가 30만 원에서 40만 원 수준으로 올라가며 물량이 많지 않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잦습니다. 내부 칸막이 설치 여부나 페인트 도색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관리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형 규격인 만큼 운반비 또한 소형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이 규격을 두 개 연결하여 넓은 카페 공간으로 활용했는데 단일 유닛보다는 복합 구성 시 기술적인 설치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4. 왕복 운반비와 하차 및 설치 비용

임대료 외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항목이 바로 왕복 운반비와 상하차 비용입니다. 컨테이너는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므로 거리에 따라 왕복 5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의 운송료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또한 설치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하차 비용은 회당 10만 원에서 20만 원 선이며 이는 임대 계약 종료 후 회수할 때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즉 임대 시작 시점에 첫 달 임대료와 보증금 외에도 약 100만 원 내외의 초기 제반 비용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현장 바닥이 고르지 않아 기초석을 놓거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추가되면 인건비가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전기 및 수도 연결과 부가 설비 비용

컨테이너를 단순 창고가 아닌 하우스 형태로 사용하려면 전기 인입과 상하수도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전신주가 근처에 있다면 기본 연결 비용으로 7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거리가 멀어 전신주를 새로 세워야 한다면 미터당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지하수를 파야 하는 상황이라면 규모에 따라 250만 원에서 많게는 700만 원까지 예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정화조 설치 또한 지역마다 허가 기준과 비용이 다르므로 사전에 관할 지자체에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대 시설은 임대 기간이 종료되어도 회수가 불가능한 소모성 비용이므로 임대 기간과 총예산을 비교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6. 중고 및 신품 임대의 선택 기준

임대 업체에서는 사용감이 있는 중고 제품과 갓 제작된 신품을 모두 취급하며 상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존재합니다. 단기적인 현장 사무실 용도라면 가성비가 좋은 중고 임대를 추천하며 쾌적한 환경이 중요한 세컨하우스 용도라면 신품 임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 제품을 빌릴 때는 바닥의 꿀렁임이나 지붕의 누수 흔적 그리고 전기 판넬의 작동 여부를 현장에서 꼼꼼히 확인해야 나중에 분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신품은 깨끗하지만 임대료가 10% 정도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으니 본인의 목적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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