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uminha
하루가 물처럼 흐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연스럽게.
가야 할 방향으로 스스로 나아간다
그 위에서 나는 해야 할 일을 하며 함께 흐른다
가끔 물살을 거스르는 생각들 때문에 잠시 어지럽지만
결국은 가던 방향대로 나는 휩쓸린다
나도 모르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