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 예약 요금 휴장 확인

by 홈홈홈


경남 쪽으로 출장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일정이 하루 일찍 끝나서 시간이 남더라고요.


호텔에만 있기엔 아깝고, 뭔가 활동적인 걸 하고 싶었어요.

"함안에 파크골프장 있다던데?"


검색하다가 강나루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 예약 요금 휴장 ▼

칠서면 쪽에 있다고 하더군요. 강나루생태공원이랑 같이 조성된 곳이래요. 낙동강 끼고 있어서 풍경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규모부터 놀랐어요. 45홀이래요. 경남에서 제일 큰 파크골프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통 18홀이면 큰 편인데, 여긴 두 배 반이나 되더라고요.


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 예약 시스템이 독특했습니다. 함안군 통합예약 시스템 쓰는데, 매달 25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예약이 열려요. 완전 선착순이래요.


친구 말로는 10시 땡 하자마자 다 마감된대요. 그래서 9시 55분쯤 미리 접속해서 대기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25일이 공휴일이면 그 전날 평일에 열린다는 것도 알아뒀어요.


타지역 사람은 무조건 예약해야 합니다. 함안 사는 사람 아니면 예약 없이 못 들어가요. 게다가 1부 오전 시간대만 이용 가능하래요. 오후엔 함안군민 전용이고요.


반대로 함안 사는 분들은 좋겠더라고요. 예약 안 해도 되고, 오전 오후 아무 때나 갈 수 있대요. 지역 주민 우대 제대로 하는 거죠.


운영 시간이 계절마다 다릅니다. 여름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예요. 겨울엔 9시부터 6시까지고요. 봄가을은 8시부터 6시까지래요. 날씨 고려한 거겠죠.


1부 2부로 나뉘어요. 1부는 아침 8시부터 낮 1시까지입니다. 여름엔 더워서 그런지 시작 시간이 7시로 당겨진대요. 2부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고요.


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 요금은 착한 편이었어요. 타지역민 기준 3천 원입니다. 함안군민은 반값인 1천5백 원이고요. 다른 데 비하면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결제는 카드만 된대요. 현금 들고 가봤자 못 낸다고 하니 꼭 카드 챙겨야 해요. 당일 현장 결제는 안 되고 사전 결제래요.


1팀이 최소 3명이래요. 혼자나 둘이서는 못 치는 거죠. 4명까지 가능하니까 같이 갈 사람 최소 두 명은 구해야 합니다.


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 휴장일은 화요일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쉬니까 다른 요일로 가야 해요. 명절 연휴도 당연히 문 닫고요.


주차는 걱정 없어 보였습니다. 파크골프장 전용 주차장이 널찍하대요. 만차되면 바로 옆 함안야구장 주차장 쓰면 된다고 합니다.


연습구장도 따로 있다더군요. 본 코스 들어가기 전에 감 잡기 좋겠어요. 초보자한테는 고마운 시설입니다.


45홀이나 되니까 하루 종일 놀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체력 되는 사람은 여러 코스 돌아볼 수도 있고요.


강나루생태공원이랑 붙어 있어서 파크골프 끝나고 산책하기도 좋대요. 봄에는 청보리밭이 장관이라던데, 다음에 그때 맞춰 가보고 싶더라고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게 좀 부담됐습니다. 25일 아침에 깜빡하면 끝이거든요. 알람 맞춰놓고 스마트폰 들고 대기해야 할 판입니다.


이번엔 출장 일정이 갑자기 잡힌 거라 예약을 못 했어요. 다음 달 25일엔 꼭 예약해보려고 합니다. 45홀 규모가 궁금하거든요.


함안까지 가는 길도 알아봤어요. 서울서 3시간 반 정도 걸린대요. 멀긴 하지만 낙동강 경치 보면서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함안 강나루 파크골프장은 예약만 성공하면 최고일 것 같아요. 규모도 크고 가격도 착하니까요. 다만 25일 오전 10시를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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