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역곡모임 잘 마쳤습니다. 4기는 공식적 종강

보안프로젝트 매거진

월요일에는 항상 부천 역곡센터에서 30여명이 스터디가 진행됩니다. 후반기에는 센터 확장을 통해 100명 가까운 인원들이 월요일에 모이게 될 거 같습니다.^^)b

이번 역곡모임 취업 준비생(모의해킹 파트) 4기는 공싱적인 일정이 끝났습니다.

12주동안 실무적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 그리고 매주마다 진행되는 과제, 장기 프로젝트 완성을 하느라 너무 고생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마쳤지만 다음주부터 못다한 프로젝트와 면접 준비, 그리고 새롭게 팀을 형성해서 이제 진짜 연구를 위해 달립니다.

연구 주제는 침해사고대응 프로세스, 빅데이터 분석, 시큐어코딩 실무 구축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실무적인 것은 100% 반영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콘텐츠를 개발하며 집중 연구가 될겁니다.

마지막 강의 때 삼성전자에서 보안을 담당하시는 이위혁 차장님이 오셔서 역곡 모임 참관을 하시고 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후배 실무자들도 꼭 보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제가 부담이죠(-_-;

악성코드 분석/취약점 분석팀은 첫 과제를 마치고 발표시간을 많이 가진거 같습니다. 제가 모의해킹팀 챙기느라 볼 시간이 없었네요. 웃음 소리가 계속 들리던데. 우리팀에서 엄청 부러워하더군요.(-_-; 분명 여성 멤버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우리팀은 왜 다 중간에 나가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더 노력을 할께요.

취약점 분석팀은 과제들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강사님의 스타일이 그러니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12주까지 잘 버티셔서 목표에 도달하셨으면 좋겟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