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인문학 강사의 강의에 대한 마음가짐
어느덧 인문학 강사로 활동한 지도 햇수로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자기 PR을 할 때마다 N잡을 빼먹을 수 없는데, 인문학 강사는 그 잡 중 하나로 늘 제시하는 직업이다. 이제는 웬만하면 2~3시간짜리 강의는 수월하게 끌고 간다. 아니, 오히려 재미있다. 내가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그걸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실행에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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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by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