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복지CEO 조정원 Jul 20. 2016

보안프로젝트 역곡연구모임 운영 후기

보안프로젝트 매거진

어제 역곡모임 악성코드/취약점 분석 과정 2기가 개강을 하였습니다.


스텝을 포함하여 총 22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강의실에 꽉 찼네요.!!


전번 기수부터 많은 분들이 먼 곳에서도 참여를 하고 있는데, 이번 기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분당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오산쪽, 양재쪽에서도 왔습니다.


모의해킹팀은 현재 대구에서 올라와서 역곡역 근처에서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 IT보안쪽 스터디 그룹과 교육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보안프로젝트에서는 앞으로 IT보안뿐만 아니라 대중들을 위한 교육들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아이들에게 무료교육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미 모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안프로젝트와 같이 비전을 꿈꾸실 분들은 언제든지 장기모임에 오셔서 교육도 받으시고, 별도의 트레이닝과 멘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겁니다.


저는 항상 교육에 끝나지 않고 가치를 최대한 높여 인생이 바꿔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모든 강사들과 저자들, 그리고 저와 같이 협업을 하는 모든 센터들이 최고의 네트워크가 되는 그날이 올겁니다.


모의해팀 취업 준비생들은 이제 프로젝트 돌입을 하였습니다. 시나리오 기반의 모의해킹 심화 및 면접 준비, 발표 준비 등 한달동안 집중 학습을 합니다. 공격자 입장뿐만 아니라 방어자 입장에서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실무에 바로 투입이 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역곡에서 수료를 한 학생들 대부분 협력 업체들을 통해 모의해킹 업무에 바로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이번 기수에서는 7명의 저자들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이제까지 본 기수중에서 팀워크가 제일 좋다는 의미입니다. 책 한권을 써내기 위해서는 머리 터지게 공부를 해야겠지만, 시행착오 없이 출판이 빠르게 되리 수 있도록 충분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안프로젝트 장기과정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모의해킹) 프로그래밍은 항상 보안중심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