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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고3일지

특목고를 바라보는 당신에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by 화평

내 룸메이트 미미는 앞의 2편을 읽고, 한 마디의 평을 남겨주었다.


“이거 그런 거 아냐? 작품의 해학성을 강조함으로써 비극적인 삶의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그런 거?”


다행이다. 내 의도가 잘 전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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