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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진화의 길목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위험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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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fly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발전은 현대 사회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동시에 인류에게 새로운 위험성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러한 우려를 나타내며, 10년 이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일 수 있는 로봇 병기의 등장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AI가 목표를 가지고 행동할 경우 인간에게 해로운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여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힌턴 교수는 서로 다른 AI 간의 경쟁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쟁탈전과 생성형 AI의 발전에 대한 우려도 표했습니다. 이러한 경쟁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고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또한, 힌턴 교수는 로봇 무기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율살상무기에 대한 기술에 대한 규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로봇 무기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경고는 우리에게 현재의 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을 환영하되, 동시에 그에 따른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류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한 논의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출처 :"기술의 발전과 위험: 제프리 힌턴 교수의 경고"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 (출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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