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일터, 넓고 넓은 책과 같아
그 안에는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고
나는 각 페이지를 넘겨가며 내 이야기를 쓰고 있어
아침이 밝아오면 일이 시작되고
나의 발걸음은 세상의 끝까지 향해
새로운 모험을 찾아 나서곤 해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지만
나는 한 행자씩 마음껏 글을 쓰며
세상의 여러 변화와 모습을 감상하곤 해
가끔은 어려운 과제에 부딪혀도
나는 꿋꿋이 일어서고 다시 시작해
그럴 때마다 나의 이야기는 한층 더 깊어져 가
세상은 나의 일터, 언제나 변화와 도전이 있어
하지만 그 안에는 나의 꿈과 희망이 있고
나는 이곳에서 나의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