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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fly Apr 03. 2024

우리의  희망

산들바람 속으로 철거된 폐가

햇살이 비추는 곳으로 걸어가네

주민들의 손에는 흙과 꽃씨가 있어

새로운 꿈을 심어가네


수선화처럼 피어나는 우리의 희망

향기롭게 피어나는 그 순간까지

함께 걸어가며 함께 꿈꾸는

그날을 기다리며 함께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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