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국가의 얼과 언어

by 여섯달

입에 무얼 잔뜩 넣은 듯, 옹알거리듯 더듬더듬 중얼거린다

아시아의 각 지역에서 모여 우리는 그들의 언어로 교류한다

언어는 무엇인가


텔레파시는?


한국이 가장 살기 좋지 않아요?

한국, 살기 좋죠

'살기 젤 좋죠. 돈 잘 벌고 잘 나가면'

나는 멀뚱멀뚱 뜬 눈으로 앞만 응시한 채 고갤 천천히 끄덕인다

작가의 이전글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