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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움의 여정 Oct 09. 2023

미국대학을 가는 이유

모든 새로운 것은 위험을 수반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마크 주커버그

패권국가란 국제 사회에서 다른 국가를 압도하는 힘을 가진 국가입니다.

이런 패권국가는 각 시대별로 달랐습니다.

16~17세기의 스페인, 18~19세기의 영국, 20세기부터 지금은 미국이 패권국가입니다.


각 시대별 패권국가가 그 시대를 풍미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일단 힘의 균형이 깨지고 다음 패권국가로 힘이 넘어가게 되면 다시 회복하긴 힘들다는 것을 역사는 가르칩니다.

패권국가들이 힘의 정점에 있을 때 이를 유지하고 지속하기 위해 끊임없이 잠재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핵심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패권국가가 핵심경쟁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이유입니다.


스페인은 신대륙에서 자원과 시장 확보를 통해 막강한 군사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탐험할 때 카스티야 왕국이 후원하면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합니다.

그 이후에도 스페인의 신대륙 탐험은 계속 됩니다.

멕시코의 대표 문명인 아즈텍 문명의 중심인 테노치티트란에 헤르난도 코르테스가 이끄는 그의 군대가 1519년 11월8일에 들어갑니다.

20만명에서 30만명 가까운 인구가 텍스코코 호수 가운데 인간이 만든 인공섬에 사는 모습은 처음 본 헤르난도 코르테스와 그의 부대원들에게 경외감을 줬을 겁니다.

아즈텍과 마야 문명은 인신공양이 공공연히 이뤄진 문화입니다.

508명의 병사와 16마리의 말을 끌고 헤르난도 코르테스가 테노치티트란에 무혈입성하고, 모체수마2세를 사로잡아 가택 연금시키고, 이를 통해 2년만에 아즈텍 문명을 전복시킨 이야기는 헐리우드 영화 같은 스토리입니다.

이런 영화 같은 스토리는 잉카 문명을 상대로도 비슷하게 이뤄집니다.

   

이렇게 스페인이 개척한 신대륙은 멕시코를 비롯한 지금의 중남미 국가들입니다.

브라질은 제외입니다.

중남미 중에 브라질을 제외한 나머지가 스페인령이 된 데에는 양국의 합의 덕분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중남미 식민지 관할에 대해 서로 싸움하기 보다는 구획을 나누기로 합의합니다.

수많은 싸움이 유럽영토에서는 한 치의 양보없이 치열하게 이뤄진 데 반해 식민지에 대해 합의가 쉽게 이뤄진 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싸움을 통한 득실이 불확실하니 물리적 전쟁보다는 구획정리가 양국에 좀더 이득이 된다는 판단이었던 듯 합니다.

토르데시야스 협정 (Treaty of Tordesillas)을 통해 1494년 6월7일 신대륙의 서쪽은 스페인이, 동쪽은 포르투갈이 식민지를 관할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브라질은 포르투갈 식민지로, 멕시코에서부터 나머지 중남미는 스페인 식민지가 됩니다.

이후 스페인은 착실하게 이 기회를 패권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용합니다.


스페인이 멕시코와 중남미 멕시코에서 확보한 자원들을 스페인으로 보낸 주요 항구는 세 군데입니다.

멕시코는 베라크루즈 항구를, 중미는 파나마의 포르토벨로 항구를, 남미는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 항구를 이용합니다.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스페인 보물선인 산호세 (San Jose)는 1708년 6월8일 영국과의 전투에서 파괴됩니다. 아직 인양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그 가치가 17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어서 콜롬비아, 스페인, 미국간에 소유권 문제 해결을 못해서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자원이 중남미 식민지에서 스페인으로 보내지면서 스페인은 경제적 부를 쌓을 수 있었고, 세계 최강의 해군을 비롯한 군사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이 16~17세기 세계의 주인공이었다면 18세기부터는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이 그 주인공입니다.

식민지의 노예를 통한 저렴한 가공과 이렇게 확보한 자원을 유럽으로 가져와서 경제적 부를 만들어내는 경제모델이 영국에 의해 서서히 뒤바뀌기 시작한 겁니다.

영국은 18세기 각종 섬유기계를 개발하면서 직조공의 생산성을 두 배 이상으로 끌어올립니다.

인도 식민지에서 손으로 만들어 내는 섬유와 영국 본토에서 섬유기계로 만드는 섬유가 경쟁하고, 결국 승자는 섬유기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때부터 영국은 본격적으로 산업화에 집중합니다.

섬유기계가 본격 개발되면서 철 공정에 대한 혁신이 함께 이뤄집니다.

코크스와 석탄을 덜 사용하면서 더 나은 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혁신이 이뤄지고, 이런 철의 혁신은 철을 바탕으로 한 산업혁명을 보다 가속화합니다.

그러면서, 증기기관이라는 동력이 발명되고, 개선됩니다.

최초의 증기동력은 1698년의 Thomas Savery의 특허에 의한 펌프입니다.

최초의 성공적인 피스톤 증기기관은 1712년 이전에 Newcomen에 의해 개발됩니다.

제임스 와트가 1783년에 개발한 것은 복동 회전형 증기기관으로 최초의 실용적 증기엔진이라고 합니다. Newcomen의 증기기관 대비 효율성을 4배 가량 개선한 엔진인 것이죠.

이런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폭발적으로 영국의 경제성장을 만듭니다.

이런 영국의 경제성장은 아래 표를 보면 극명하게 확인됩니다.

18세기부터 서서히 꿈틀거리는 경제규모는 19세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앞서 17세기까지 대양을 지배한 제국은 스페인입니다.

영국이 새로운 패권국가로 등장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과제는 바로 스페인이었습니다.

거꾸로 잠재 경쟁자로 등장하는 영국을 제대로 꺾어야 패권국가로 스페인은 계속 대서양을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페인과 영국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을 트라팔가르 해전으로 치릅니다.  

1805년 10월21일, 프랑스 함대와 연합하여 스페인은 영국을 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영국에는 넬슨 제독이 있었죠. 한국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되는 영국의 명장입니다.

영국의 넬슨 제독은 스페인 해군이 프랑스 해군과 연합하기 위해 움직이는 그 순간에 스페인 함대를 격파합니다.

이렇게 영국은 스페인 해군을 넘어서면서 18세기부터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20세기부터 지금까지 ‘아직은’ 미국이 전 세계 유일의 패권국가입니다.

미국은 그럼 어떻게 영국을 누르고, 지금 세상의 패권국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지금 미국은 왜 중국과 경제와 군사력 두 부문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걸까요?

중국에 대해 Decoupling에서 Derisking이라는 용어로 살짝 바꿔 가면서, 중국에 대한 견제를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탄생은 초라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치열하게 투쟁했고, 혁신했고, 그런 경험을 성공적으로 누적하면서 지금의 위상으로 커나갑니다.


- 1776년 7월 4일 : 미국은 드디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1783년, 파리 조약을 통해 독립을 확정합니다. 신생 국가인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이기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진정으로 존중하게 됩니다.


- 1803년 : 미국은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구입합니다.

미국 영토는 거의 두 배로 확장되고, 이로써 미국은 서부 개척의 시대를 시작합니다.

미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개척정신, 도전정신이 서부 개척 시대를 통해 미국인의 피에 유전자로 새겨진 듯 합니다.


- 1823년 : 미국은 몬로 독트린을 발표하고,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유럽 간섭을 반대합니다.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대한 패권을 주장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유럽이 미국 대륙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조차도 미국은 거부하면서 실질적으로 미국 전 영토를 장악해 갑니다.


- 1861~1865년 : 미국은 남북 전쟁을 합니다.

북부가 승리하면서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연방 정부의 권한을 강화합니다.

남부와 북부의 싸움은 당시 영국이 산업화 하면서 산업자본과 식민자본 간의 경쟁에서 산업자본이 보다 나은 경쟁력으로 이겨나간 결과와 같은 결과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북부가 남북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연방정부가 강화될 수 있었고, 미국이 보다 산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근본적인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시작된 미국의 산업화는 2차 산업혁명을 촉발합니다.

토마스 에디슨에 의한 전기의 본격적 사용, 정유산업을 태동시킨 록펠러, 전화산업을 만들어 낸 벨 등 영국이 1차 산업혁명을 통해 차별적 경쟁력을 만들고, 경제력을 쌓은 성공공식을 그대로 미국에서 재현합니다.


- 1898년 : 미국은 스페인과 전쟁을 벌이고, 필리핀, 쿠바, 하와이 등을 점령합니다.

스페인은 대서양의 패권을 영국에 내준 후, 자신들의 식민지 유지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미국 영토를 넘어 충돌하는 양상이 된 것이죠. 그렇게 양국의 전쟁 후 승리하면서 미국은 태평양과 카리브해 지역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 1917~1918년 :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합니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함으로써 미국은 유럽 정치와 세계 질서에 본격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미국은 유럽으로 본격적인 수출의 길을 열 수 있었고, 다양한 군수품 생산을 통해 제조업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 1941~1945년 :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도 역시 참전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핵무기를 보유하고, 유엔과 같은 국제 기구를 주도하게 되면서 진정한 패권국가로서 점차 변모해 갑니다.


- 1947~현재 : 미국은 소비에트 연방과 냉전을 벌이고,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서 세계 정치를 좌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서방 세계의 리더로서 동맹 관계를 구축하고, 과학 기술과 문화 산업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해체되고 미국은 유일한 패권국가로 남습니다.


일본은 전후 복구에 성공하면서 1980년대에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이뤘고, 미국에는 일본이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프라자 협정을 1985년 9월22일 체결합니다.

이를 통해 인위적으로 일본환율을 상승시키고 달러환율은 약화시키면서 일본의 수출경쟁력을 억제합니다.

이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시작되었고, 아직도 일본은 이를 극복 중입니다.

아래 표에서 미국달러지수를 보면 1985년까지 145 수준으로 치솟다가 프라자 협정 체결 이후부터는 100 아래로 떨어지면서 달러는 약세 전환이 확연합니다.



반면, 아래 표에서 일본의 GDP를 보면 과거 30년간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본 1993~2023년 GDP (출처 : macrotrends)


지금 미국은 중국을 잠재적인 경쟁자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취하는 방식과 논리는 일본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일본 등에 취한 프라자 협정은 일본의 대미수출에 따른 무역적자폭이 계속 증가하니 일본의 수출경쟁력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환율을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서는 기술패권과 군사적 우위를 계속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정한 것 같습니다.

2023년 9월에 중국을 방문한 미국 상무부 장관 Gina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What we are going to do and we will not compromise on is preventing the sale of our most sophisticated, most powerful semiconductors to China, which China wants for its military.”

"우리가 할 것이고 타협하지 않을 것은 중국이 군대를 위해 원하는 가장 정교하고 강력한 반도체를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미국은 첨단반도체에서 확실한 리더쉽을 유지하면서 기술패권을 계속 선점해 가겠다는 의지를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일반 반도체 판매 등의 대중국 일반무역은 지속하겠다고 합니다.

이를 'Derisking'으로 표현합니다.

미국과 중국간의 이 경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미국이 패권국가의 위치에 오른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한 가지만을 꼽으라 한다면 '혁신'일 겁니다.

이 혁신이 다른 국가에서 얘기하는 혁신과의 다른 점은 '산업혁명'으로 얘기되는 수준의 차이와,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갖는다는 점입니다.

미국이 패권국가로서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성공공식은 이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를 통해 차별적인 국가의 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와 같은 혁신을 할 수 있는 인재에 목말라 합니다.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늘 무대를 열어 놓고 있고, 그 무대를 차지하는 인재에게는 American Dream으로 얘기될 수 있는 엄청난 부를 보상합니다.

도전을 즐기는 전 세계 인재들이 미국에서의 성공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고 여전히 American Dream을 꿈꾸는 이유입니다.




1970~1980년대 미국이 주도하는 3차 산업혁명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컴퓨터, 인터넷, 인공위성 등의 정보통신 기술이 그 대상입니다.

이 정보통신 기술의 중심에 인터넷, 컴퓨터, 이동통신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미국 국방부가 핵전쟁 상황에서도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연구한 게 시초입니다.

기술적으로 개발된 인터넷이 1986년에 NSFnet으로 등장하면서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으로 확대된 겁니다.

하지만 이 때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제대로 이용했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브라우저가 등장하면서부터입니다.

1993년 모자이크(Mosaic)가 출시되었고, 그 다음 해에 야후(Yahoo)가 등장했고, 이후 넷스케이프(Netscape)가 시장에 나타납니다.

이 때의 브라우저는 신기함에 사용하던 수준이었다면, 이제 구글이 등장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이 반영된 진정한 모습으로 시장을 지배하게 됩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용 컴퓨터라는 개념이 세상에 나온 것은 한참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PC라는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한 건 1970년대에 애플, IBM 등이 Personal Computer (일명 PC)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혁신이 무서운 점은 일단 시작되면 거기서 돈 냄새를 맡는 경쟁자들이 몰려 들면서 경쟁이 촉발되고, 해당 산업의 팽창 속도는 예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엄청나게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등장한 컴퓨터는 인터넷과 연결되고, 노트북으로 연결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이동통신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도 서로 연락할 수 있게 하는 통신체계입니다.

처음에는 기지국이 촘촘이 설치되지 않아서 어디는 통신이 된다, 어디 가면 통신이 안된다를 갖고 경쟁자간 광고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시절 CDMA의 어머니는 미국의 퀄컴입니다.

그러다가,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에 나옵니다.

청바지 차림에 검은색 티셔츠 차림, 안경을 낀 스티브 잡스가 한 손에 아이폰을 들고 세상을 향해 그 첫 등장을 알릴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이게 뭐지?' 정도로 생각했었죠.

그리고, 이동통신과 단말기가 노트북과 결합된 이 작은 기기에 점차 열광하면서 세상은 다시 한번 급속한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우리가 3차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4차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만한 혁신이 세상에 등장했을 때 그 혁신에 동참한 사람은 주인공이 되었고, 그저 바라만 본 사람은 그렇게 바뀐 세상의 흐름 속에서 소비자로, 노동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점이죠. 국가도 그렇고, 개인 역시 그렇습니다.


전 세계 20위 이내 억만 장자 (Billionaires) 순위는 바로 이런 혁신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아래는 Forbes가 발표한 2023년 억만장자 순위입니다.


1위 LVMH : Bernard Arnault와 그의 가족

2위 Tesla, Space X : Elon Musk

3위 Amazon : Jeff Bezos

4위 Oracle : Larry Ellison

5위 Berkshire Hathaway : Warren Buffett

6위 Microsoft : Bill Gates

7위 Bloomberg : Michael Bloomberg

8위 Telecom : Carlos Slim Helu와 그의 가족

9위 Diversified : Mukesh Ambani

10위 Microsoft : Steve Ballmer

11위 L'Oreal : Francoise Bettencourt Meyers와 그의 가족

12위 구글 : Larry Page

13위 Zara : Amancio Ortega

14위 구글 : Sergey Brin

15위 음료, 제약 : Zhong Shanshan

16위 Facebook : Mark Zuckerberg

17위 Koch Industries : Charles Koch와 그의 가족

18위 Koch Industries : Julia Koch와 그의 가족

19위 Walmart : Jim Walton

20위 Walmart : Rob Walton과 그의 가족


20위 이내에 미국 기업 관련한 14명 및 그의 가족이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프랑스, 인도, 멕시코, 스페인, 중국기업이고 혁신을 통해 부를 쌓은 미국업체와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미국이 핵심역량을 갖는 전 세계 인재들을 끊임없이 유치해서, 이들의 혁신과 성공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적, 산업적 우위를 가질 수 있었고,

그런 혁신을 만들어 낸 인재들은 혁신성공을 통해 남다른 경제적 부를 이루어 내는 win-win의 성공 방정식이 여전히 통합니다.

미국대학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미국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제대로 정신나간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스티브 잡스


[References]

사진출처 : Pexels

1) https://en.m.wikipedia.org/wiki/Treaty_of_Tordesillas?safesearch=moderate&setlang=ko-KR&ssp=1 

2) https://ko.m.wikipedia.org/wiki/%EC%8A%A4%ED%8E%98%EC%9D%B8_%EC%A0%9C%EA%B5%AD?safesearch=moderate&setlang=ko-KR&ssp=1 

3) https://www.history.com/news/hernan-cortes-conquered-aztec-empire?ssp=1&setlang=ko-KR&safesearch=moderate 

4) https://en.m.wikipedia.org/wiki/Spanish_Navy?safesearch=moderate&setlang=ko-KR&ssp=1 

5) https://kendawg.medium.com/how-the-plaza-accord-helped-the-us-destroy-the-japanese-economy-b4b24c20a9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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