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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선
2018년 <수필과비평>으로 등단, 수필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절름거리며 오는 현재와 따스히 맞잡고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소통, 화평으로 미래의 지평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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