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도대체 왜 필요할까 브랜딩이란 것
나를 알리고 나를 지키는 일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우는 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름을 짓는 순간부터일까
아니 그보다 먼저
내 안의 이야기를 찾아야겠지
어떤 색을 띠고 어떤 결을 지닐까
부드러움일까 강인함일까
내가 가장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이름을 부르면 내가 떠오르게
컨셉을 정하면 흔들리지 않게
한 조각씩 맞춰 나가야지
내가 만든 나의 브랜드, 나의 길
흔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곧 브랜딩
그것이 곧 나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