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르노, 위탁생산 끝나고 시작"…본격 생산에 자동차 업

by 뉴스드리미

르노코리아, 폴스타 4 위탁 생산 시작

부산공장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전환

르노코리아, 오로라3 생산 계획 발표

Polestar_4_Renault_Korea_wwwrenaultcokr_1.png

이미지 출처: cdnrenaultcokr


르노코리아는 올해 폴스타 4의 위탁 생산을 시작하여 부산공장을 전기차 생산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체 전기차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며,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공장에서 폴스타 4 생산을 시작하는 르노코리아는 글로벌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총 11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체 전기차 모델인 '오로라3'도 이 공장에서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Polestar_4_Renault_Korea_wwwrenaultcokr_2.png


이미지 출처: wwwrenaultcokr


르노코리아는 오로라3라는 첫 전기 SUV를 개발 중이며, 이 모델이 부산공장의 주력 제품이 될 전망이다. 2027년에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오로라3는 폴스타 4 생산 경험이 이 모델의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은 단순한 위탁 생산 공장을 넘어 전기차 생산의 핵심 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르노그룹의 전기차 전략의 출발점이며, 앞으로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Polestar_4_Renault_Korea_wwwrenaultcokr_3.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한국산 전기차, 테슬라 능가할까?"...업계 놀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