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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도시인 조수일 Dec 12. 2022

강원도 양구 두무산촌 세 달 살기

4호 총무님과 구선생님이 집으로 내려 가셨다

이른 아침을 먹고 4호실 총무님과 구샘이 집 마산으로 내려가신다고 했다 하루 남았는데 동해안으로 내려가며 여행을 하고 가신다고 하셨다 6호샘이 2층 카페로  커피타임을 하게 올라오라고 하셨다 28일에 2호실 교장선생님 부부가 내려 가시고 두번째 팀이 내려가는  이별의 순간이 온 것이다 언니처럼 대해 주던 구샘 눈물이 쿡, 쏟아질뻔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요 구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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