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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ju

글쓰기 여정의 시작

by Gongju

어릴 적 '공주'라는 꿈이 물거품 되어 버린 불혹,


우연히 브런치 작가 <Gongju>가 되었다.


정말 공주가 된 기분이다! Sin prisa, Sin pa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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