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성수기를 피해서 치앙마이 골프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30분 떨어진 람푼에 있는
하리푼 차이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요즘 매일 하리푼으로 출근합니다)
골프장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그린 관리입니다.
하리푼 차이는 진짜로 모든 홀이 유리알 그린입니다
그린 스피드 3.2입니다
요즘은 비성수기라 그린피 900밧(약 37000원)
캐디팁 300밧(12000원)
도합 약 5만 원에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간신히 87타로 8자를 그리긴 했지만
하리푼 차이 골프장 만만하지 않습니다
나인홀을 두 바퀴 도는 시스템이지만
처음엔 화이트티 그다음엔 오렌지티
이렇게 치시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7번 홀에서는 블루티에서 170야드 티샷!
아무튼 그린이 깨끗해서 하리푼 좋아요!!!
풍경사진 몇장 더 찍었어요
운대가 맞으면 하리푼까지 제 차로 모셔드릴게요
저는 매일 혼자 다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