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는 만료일이 없다
여전히
퇴근해서 저녁을 차려 먹고,
자기 전에는 짧게라도 책을 읽고,
주말에는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카메라를 들고 멋진 곳을 가고,
예전처럼 오렌지를 잘 못 먹고 허세 없는
어떤 사람을 보면서 떠오른 말.
티모르테이블 서른다섯 번째 커피
‘Beauty Has No Expiration Date.’입니다.
200g부터 10kg(+1kg) 대용량까지
만나보셔요.
동티모르와
콜롬비아 디카페인을 블렌딩 하였습니다.
첫맛에서 산미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단맛이 좋습니다.
한번 삼키면 목 뒤에서 올라오는
달큼함이 매력적입니다.
카페인+디카페인 블렌딩 커피이지만
디카페인 커피 비율이 높습니다.
카페인에 많이 예민하시지 않으시다면
저녁에 드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텁텁한 맛도 질리는데 산미는 조금 두려우신 분
커피를 내리고 다 식을 때까지 한참 드시는 분
집에 홈카페를 구성하시고 브루잉해서 드시는 여성분
좀 늦게 커피 드셔도 잠이 잘 오시는 분
디카페인 커피를 꼭 잠이 아니라 맛으로도 드시는 분 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