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customization
1줄 요약: Mass customization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나면서, 어떤 기술이 되었던 결국 하나의 포인트로 귀결되는 것 같다.
"개인화 / 맞춤형"
그것이 3D 프린트가 되었던지, 빅데이터가 되었던지, 결국은 물질이든 데이터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대량생산을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
Mass customization
대중 맞춤화라는 의미로, 최근 스타트업들에서 많이 보여지는 비즈니스 모델로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함은 "효용가치"일 것이다. 내가 원하는 니즈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에,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나의 니즈를 알아서 찾아주게되고, 이를 통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가질 수 있게된다는 효용가치를 가지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스타트업들이 이를 통해 성공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Function of Beauty"는 성공했지만 맞춤형 향/화장품 제조기기는 실패하였다. 무언가 그 안에 함정이 있을 것이다. 과연 소비자가 진짜 맞춤형을 원하는 서비스인지에 대한 판단 또한 필요해 보인다. 나 역시 이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는 너무도 매력적인 요소이다. 현 시대의 가장 주된 흐름(트렌드)이며, 또한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대기업이 할 수 없으면서 스타트업이기에 접근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이기도 하다.
반면교사 사례들과 성공사례들이 도처에 숨어있다. 앞으로 단순 제조업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갈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고 이를 적용하여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정말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을 한 번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