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
여전히 남들처럼 새해를 기념하며 - 2018년
2018년은
정말 다이나믹했다.
간혹 브런치에도 기록했었지만,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목표들이 어느정도 존재해왔었다.
그리고 과거의 흔적들을 지금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정리해본다.
과거의 내가 나에게 원했던 것들
나만의 디자인 프로세스 - 감성 - 감각 - 결과물
(+a: 내가 만족할만한, MYST의 컨셉을 Reasable & Attractive하게 상업용 컨셉으로)
-2018: Frnkl 스타일에 대한 대략적인 특성이 나옴 > MYST Table Light
-2019: 1분기: Partition 작업 진행 중
사람의 감각에 대한 나만의 디자인적인 표현 방법
-2018: 미래 감각 / MYST
김지윤 디자이너처럼 누가 봐도 예쁜 제품 디자인
-2018: Frnkl 스타일에 대한 주변 반응들이 나쁘지않다.
나만의 디자인 스튜디오
-2018: Frnkl: Frankly Design Studio
디자인 설계 / 제품 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
-2018: 디자인 설계 및 기초 설계 능력
스튜디오와 별도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인 회사
(+a: 신발 제습기, 소형 제습기를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마치는 것)
-2018: 민준이와 제조업 회사를 만들어 가는중
나만의 디자인 아트웍, 주제, 솔루션, 프로세스
-2018: Frnkl 中 MYST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실제 제품을 직접 생산
-2018: 2019년 3월을 목표로 진행 중
나와 함께 디자인 +a를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가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018: 남균이 / 정호 / 지원이 / (파트너는 아니지만) 김후성 교수님
국가 지원 사업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어
-2018: 창업선도대학 / 랩 메이커스
2018년 6월부터는 디자인 기술을 통해 벌어먹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
-2018: 디자인 기술 中 모델링 및 렌더링 강의
함꼐 공유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자친구 이상의 서로를 위한 파트너
-2018: 그런줄 알았는데..
디자이너들 모임이 더욱 견고해져 돈독해진 관계와 확고한 시스템을 가지게 되는 것
(+a: 조명 만들기, 가구 만들기, 전시 기획을 올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
-2018: 삼공번지 브랜딩 / 연말 전시회 진행
-2019: 삼공번지 운영진의 체계화 및 컨텐츠의 다양화를 통한 본격적인 발돋움
한단계 높은 Total Design directing 능력 Like 젠틀몬스터, 김지윤디자이너, S2victor, BKID
-2018: 여전히 갈고닦는 중
-2019: 조규형 디렉터님 밑에서 배울 수 있을지도?!
밀도 높은 집중력과 정신력과 체력
-2018: 부지런했고, 모든 정신을 작업에 대부분 쏟았지만, 스마트하지 못했다.
FRANKLY DESIGN STUDIO, Seoul, Kore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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