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트로 일본커피기행-46 도쿄로스터리 바이 노지커피

2015년 7월 도쿄 커피 기행

  카페알트로 일본커피기행-46 도쿄 더 로스터리 바이 노지 커피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에서 노지커피를 찾았습니다

노지커피 본점이 오모테산도나 시부야에서도 좀 거리가 있어서 가기를 포기하고 ㅠㅠ

여기에서 만족하기로했습니다

도쿄 정말 넓고, 지하철도 복잡하고, 지하철 패스도 사용이 애매하고

커피 기행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아예 승용차를 렌트하는 게 좋겠습니다,,,,ㅎㅎㅎ

커피의 품종을 알려주고 이를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로 파는 커피점입니다

여정중에서는 최초로 만난 곳인듯 합니다

품종을 알려주고 파는 커피는 대체로 드립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라떼 이렇게 각각 향미차이가 난다라고 적어놨습니다

호오 과연 그럴까요???

일본에서는 자주 보이는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이렇게 소형 테이블(?)도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큽니다

양도 작은데다가 잔이 커버리면 빨리 식어버립니다

왜 이렇게 내 줄까요??

코스타리카 니카라구아 각각 에스프레소로 시켰습니다 

니카라과는 100엔 추가입니다 ㅠㅠ

꽤 비싼 편입니다

두 커피간의 향미차이가 많이 나지않고 향미가 전체적으로 답답합니다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아마 커피잔도  영향을 끼치는 듯합니다

일본에서는 처음보는 신형 프로바톤입니다 

구모델보다 열풍비중이 높아서 커피의 개성을 표현하기가 힘들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기에 문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탐침봉을 토출구에다 이렇게 두는군요 ㅋㅋㅋ

커핑하는 장면입니다 반가웠습니다 

이게 뭘까하고 유심히 살펴보니 강아지 묶어두는 곳입니다 ㅎㅎ

대단히 큰 규모의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손님도 바글바글하고,,,

부럽습니다 다만 커피맛은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